'어벤저스2' 수현, 마크 러팔로의 한국음식 사랑 밝혀 "직접 김치도 담근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벤져스2’수현(30)이 배우 마크 러팔로(58)의 식성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한 수현은 잘 맞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음식 취향은 마크 러팔로(헐크 역)와 비슷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수현은 “마크 러팔로도 건강식을 좋아한다. 한국음식이 야채가 많아서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또 수현은 “신기한 게 마크 러팔로가 김치를 담글 줄 안다. 집에서 해봤다고 하더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수현은‘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관해 “한국 갈비를 좋아한다. 인사동에서 쇼핑도 하고 갈비를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그런 일이 있었군”“수현 예쁘다.” “수현 어벤저스 기대된다.”“수현 마크 러팔로랑 친한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내일(23일) 개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현’[사진 중앙포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