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정찰제 안지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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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심한 운동후 통증을 느낀데다 찰과상까지 입어 약국을 찾았다.
약을 바른후 무심코 표시된 가격을 보니 1천5백원을 주고 산 외용진통제는 2천6백50원, 1백50원을 준 붕대는 2백50원, 1백원을 준 소독약은 2백원의 정가가 각각 적혀있었다.
거의 모든 의약품의 정가표시가 이러하며 약값 또한 약국마다 천차만별이다. 정서찬 <부산시서구 남부민2동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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