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특혜 입학 21명 모두 자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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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1면

고려대는 18일 84학년도 입시에서 특혜 입학으로 말썽이 된 조치원 캠퍼스 문리대 및 경상대 신입생 21명 <4월8일자 중앙일보 사회면 보도>을 자퇴 조치했다.
이들은 모두 동교 교직원 자녀로 미등록에 의한 결원 충원 과정에서 차점자 순위에 의하지 않고 특혜를 받아 입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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