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오6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군사교육단 무기고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무기고 안에 있던 M-1소총덮개 27개와 총기청소용 헝겊·기름등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발견한 학군단 박승하일병에 따르면 취침중 내무반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울려 당직 사령 박영하소렁(44) 에게 보고한후 박소렁과 함께 달려가보니 무기고의 셔터문은 닫힌채 무기고 안쪽에서 검은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다는것.
9일 상오6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군사교육단 무기고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무기고 안에 있던 M-1소총덮개 27개와 총기청소용 헝겊·기름등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발견한 학군단 박승하일병에 따르면 취침중 내무반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울려 당직 사령 박영하소렁(44) 에게 보고한후 박소렁과 함께 달려가보니 무기고의 셔터문은 닫힌채 무기고 안쪽에서 검은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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