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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3명 8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방콕=연합】한국은 4일 밤 방콕 후아막실내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0회 킹즈컵아마복싱대회 3일째 경기에서 플라이급의 허영모 박대호는 타이·호주선수에게 판정승을, 웰터급의 정용범은 일본선수에게 2라운드 RSC승을, 안영수는 타이선수에게, 라이트헤비급 박순일은 나이지리아선수에게 각각 판정승, 모두 13명이 8강에 올랐다.
밴텀급의 문성길은 현지 도착 후 컨디션이 나빠 출전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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