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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정년퇴직자 중소기업 지도사로 재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유종렬)은 오랫동안 산업일선에서 일하다가 은퇴한 정년퇴직자들을 중소기업지도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이 은퇴전문가를 활용하려는 것은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현장의 기술적 문제와 경영개선문제들을 이들의 풍부한 경험을 이용해서 해결토록 하자는 것.
은최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분야는 기술지도분야와 경영지도분야인데 중소기업들 쪽에서도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많이 원하고 있다고.
기술지도사의 경우 등록자격은 자연과학박사학위 소지자, 전문대학조교수 또는 대학전임강사 이상, 기술사·기능장 또는 기사1급으로 7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이며 경영지도사는 경영학박사, 조교수·전임강사, 공인회계사, 공단등에서 3년이상 근무한 사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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