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보수당 당수로 선출된 캐머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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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영국 보수당의 새 당수로 선출된 데이비드 캐머런이 결선투표 결과가 발표된 6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의사당으로 출근하고 있다. 헨리 7세의 혈통을 이어받은 귀족 출신이면서도 서민적인 이미지를 내세워온 그는 자전거 타기와 정원 가꾸기를 좋아한다. '노팅힐(캐머런이 사는 동네)의 멋쟁이'로 불리는 그는 준수한 외모와 늘 웃는 얼굴로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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