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불명 기에 피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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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페르시아만의 한 사우디아라비아 근해유정에 보급품을 대는 한국보급선 1척이 27일 국적불멸의 전투기로부터 폭격을 받고 침몰했다고 28일 쿠웨이트로부터 런던의 석유업계에 들어온 보고들이 전했다.
이 보고들은 현대그룹소속의 한국보급선 1척이 공중폭격을 당해 침몰했으며 이 배에 타고있던 선원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의 로이드 선급협회는 이률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해역은 또 이라크가 전관수역으로 선포한 해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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