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을 볼륨 있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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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스타즈 파리는 내년 1월 '볼륨액티브'(사진(上)) 라인을 선보인다. 가늘고 힘없는 모근을 강화시켜 모발을 볼륨감 있게 가꿔주는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앰플리 시몽 복합체가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작용해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모발 윤곽도 살려줘 손질하기 쉬운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볼륨액티브 라인은 4가지 상품으로 출시된다. '바스'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힘을 주는 크림 젤 타입의 샴푸다. '컨투어링 케어'는 모발 윤곽을 살려주고 모발의 두께를 강화시키는 효과를 낸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앰플리파잉 무스'는 모발을 부드럽게 하고 뻣뻣하거나 무겁지 않은 연출을 돕는 스타일링 무스다. '익스팬션 스프레이'는 드라이 열로부터 모발 손상을 막고, 연출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고정해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080-099-50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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