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의 새별…화려한 등장|제10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자와 심사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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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연주를 하고나면 항상 미흡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인 것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이 연주했던 곡인데도 그래요』바이얼린 부문 l위 입상한 김강훈군(21·서울대음대4년).
서울예고2년때 한국일보콩쿠르 1위, 3학년때는 동아콩쿠르에서 2등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수남씨(56·소년한국 이사)의 2남중 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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