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풍, '슈퍼 나베'로 12주 만에 별…시청률도 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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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풍

‘냉장고’ 김풍이 ‘힘을 내요 슈퍼 나베’로 12주 만에 별을 달았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벌이는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풍은 미카엘과 ‘남자에게 좋은 요리’대결을 벌였다. 김풍은 각종 야채와 사골국물을 활용한 ‘힘을 내요 슈퍼 나베’를 선보였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강균성은 “간은 저랑 딱 맞는다”며 “국물이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 전혀 비리지 않다”고 밝히며 김풍의 요리에 대한 호평을 계속했다. 출연진들 역시 “가장 요리다운 요리를 했다”고 말하며 김풍의 요리를 칭찬했다.

김풍은 미카엘셰프를 꺾으며 승리했다. 무려 12주만에 승리다. 이번 승리로 김풍은 3승 셰프가 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5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21회가 기록한 2.671%보다 0.885%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3월9일 방송된 17회가 3.59%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22회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냉장고 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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