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의 「못다핀 꽃…」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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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가 지난1월에 이어 2월에도 레코드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미, 시대, 삼성, 지성사등 레코드 도매업체에 따르면 지난1월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못다핀 꽃한송이」는 2월에도 그 여세를 몰아 1위를 유지했다는 것.
그밖에 많이 팔린 레코드는 조용필의 「4·5」집,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전영록의 「그대가 미워요」, 김학래의 「슬픔의 실로」,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인생」, 윤수일의 「아파트」, 하남석의 「우는아이 바보야」, 방미의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최백호의 「고독」, 김창완의 「어머니와 고등어」 송창식의 「우리는」 이은하의 「바람에 구름 가듯」, 양희은의 「하얀목련」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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