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등산회원 14명 도봉산서 한때조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4일 하오10시쯤 서울도봉산 만장봉 해발 7백30m 바둑바위에서 타이탄산악회원김병국씨(37·서울목동362의21)등 3개산악회원 14명(남6명, 여8명)이 하산도중 조난, 3시간만인 5일 상오1시쫌 북부경찰서 산악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