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 대통령 “지방의회가 중심 돼 적폐 걷어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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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아직 일부 지자체에 방만한 재정운영이나 부정부패 등 문제점들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앞으로 지방의회가 중심이 돼 과거의 적폐들은 과감히 걷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박 대통령,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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