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자담배, 금연보조제로 광고는 부적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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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6일 전자담배에 대해 “담배에 비해 적 지만 발암물질이 검출되며, 담배에 없는 유해성분이 포함될 수도 있다”며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광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표했다. NECA는 또 “전자담배 기기 와 니코틴 용액 농도 등에 대한 안전기준 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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