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나래, 이국주와 좀 놀았다? "쓰레기처럼 놀던 때"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컬투쇼` 박나래, 이국주와 좀 놀았다? "쓰레기처럼 놀던 때" 깜짝 `박나래`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개그우먼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말해 화제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6일 방송에는 개그맨 박나래, 가수 뮤지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변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 이국주를 지목했다. 박나래는 “이국주가 빠르게 잘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쓰레기처럼 놀던 때를 금방 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대에선 분리수거 안 될 정도로 놀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두 달 간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며, DJ 컬투의 만류(?)에도 불구 외투를 벗고 팔근육을 자랑했다.

이를 본 고정 패널 뮤지는 "승모근도 있다"고 말했고 DJ 정찬우는 "라디오에서 이두박근, 삼두박근 보여준 여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두 달 코스로 피트니스 클럽을 다녔는데, 트레이너가 한 달만 더 하고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하라고 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박나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