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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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가 ‘제5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작으로 홍대입(43)씨의 ‘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를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세상이 속도를 말할 때, 신문은 진실을 전합니다’(홍성아·30)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 독자들이 진정 목말라하는 건 믿고 볼 수 있는 뉴스”라며 “이런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가 신문이라는 점을 표현했기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5월1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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