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6개 음원차트 1위…첫 라이브 무대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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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사진 백지영 송유빈 `새벽 가로수길` 앨범 표지]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음반이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0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은 25일 오전 9시 기준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차트,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두 사람은 각자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담백하게 불러낸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각자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백하게 불러내 듣기 좋은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윤민수는 지난해 8월 22일 슈퍼스타K6 방송에 송유빈이 처음 등장하자 그의 노래 실력에 감탄한 바 있다.

당시 송유빈이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열창하자 윤민수는 "'솔직히 얼굴 보고 노래 좀 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좀 반전"이라며 송유빈을 극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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