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여름방학에 대학생 봉사 요원 3백44명을 해외로 파견, 지구촌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파견 지역은 8개국 10곳이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일정 교육을 거친 후 지역에 따라 7월 5일부터 출국해 3주 동안 아동.영어 교육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파견 국가(지역.파견 인원):▶몽골(울란바토르.21명)▶베트남(하노이.히따이성.77)▶방글라데시(시라지간지.26)▶인도(가야시 비하르주.43)▶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35)▶러시아(파르티잔스크.연해주 호놀군.66)▶필리핀(디나루피안시.31)▶태국(치앙라이.45)
◇봉사 내용:한글.영어.컴퓨터.태권도 교육, 노력봉사,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문화탐방 등
◇봉사 기간:7월 5일~8월 16일(지역별로 3주씩)
◇모집 대상: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원으로 대학 2~3년 재학생(의료팀은 의사.한의사 및 간호사 등 3명 내외 구성),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위원회에서 선발
◇제출 서류:참가 신청서(각 대학 학생처 또는 사회봉사센터에 비치), 소속 대학 총.학장 추천서
◇신청 기간: 5월 30일까지 팩스(02-783-9859)로 접수
◇참가비:40만원 ◇문의:전화 02-783-9860
◇주최:중앙일보.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후원:교육인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