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예멘 사원 2곳 자폭테러 … 사상자 500명 육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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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또다시 테러 공격을 벌였다. 이번에는 최소 1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대형 자살 폭탄 테러다. 부상자도 300명을 웃돈다. 장소는 시아파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의 수도 사나 모스크(사원). 중상자도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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