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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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 회장)는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선출했다.

◆박은영(48·사법연수원 20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최근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박 변호사는 현재 런던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 및 국제변호사협회 중재위원회 부의장도 맡고 있다. SIAC는 또 국제중재 분야의 석학인 게리 본 변호사를 중재법원 의장으로 선임했다.

◆존스홉킨스 한국 총동문회 신임회장으로 정진호 서울대 약대 교수가 선출됐다. 정 교수는 서울대 환경안전원 원장·약대 학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등 사회 각계 인사 100여 명이 발의한 ‘호스피스 국민본부 10, 000+ 대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호스피스·완화의료법 제정 지지 선언 및 재단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다.

◆서울경제신문 발행인을 지낸 권혁승(백교문학회 회장)씨가 2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의 효 사상을 주제로 한 글 모음 『세상의 빛, 어머니 사랑』 출판기념회를 연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영희(70)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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