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처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빙상 요정' 김연아(15.군포 도장중)가 2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부모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한국 선수로는 처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빙상 요정' 김연아(15.군포 도장중)가 2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부모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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