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중에 1명은 A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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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인 3명중 1명은 혈액형이 A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임상병리학과팀 (김상인·조한익·최성엽)이 지난 81년 1년간의 헌혈자 55만8백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혈액형 빈도에 의하면 A형이 34·2%로 가장 많고, 그다음 O형 27·5%, B형 26·8%, AB형 44·4%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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