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하와' 발매…가인, 가슴 드러내며 "더더더!"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하와’ ‘가인’. [사진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하와' 발매…가인, 가슴 드러내며 "더더더!" 무슨 일?

 
가수 가인(28·손가인)이 12일 자정를 기해 자신의 네번째 앨범 ‘하와’를 공개한 가운데 가인의 과거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3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은 아찔한 19금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가인이 가슴에 과욕을 부리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쳤고, 원피스의 뒤쪽을 꽉 조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라고 말했고, 가인은 “괜찮다”며 풍만한 가슴을 자랑했다.

한편 가인의 미니앨범 ‘하와’와 ‘애플’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제목을 올렸다.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플(Apple)’은 음원 발매 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촘촘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여성의 관점에서 풀어낸 성 이야기다.

‘마녀사냥’을 역으로 즐기는 인간의 내면을 콘셉트로 하며 파격의 길을 걸어왔던 가인은, 이번에도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말하지 못했던 도발적인 스토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12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와 가인, 말랐는데 풍만하네” “하와 가인, 반전 몸매다” “하와 가인, 주지훈 좋겠네” “하와 가인, 이제 한 번 빵 뜰 때가 됐는데” “하와 가인, 대박 기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하와’ ‘가인’. [사진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