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침입강도 경비원 찔러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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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0일상오3시20분쫌 서울길동343의3 금성 길동백학점(대표 안계선·37)에 강도가 들어 숙직근무를 하던 경비원 이재천씨(46)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범인은 가전제품대리점인 이 상점 1층 셔터문자물쇠 고리를 절단기로 자른뒤 내부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침입,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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