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부장 원내기용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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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한당은 오는 3월초 중앙상무위, 시·도지부, 당자문회의 등 작년 전당대회 이후의 미 구성기관 개편에 착수할 방침인데 이태구 부총재는 6일『시·도지부장은 주로 원내인사로 기용해 지역 간 유대는 물론 중간 당간부로서의 역량을 발휘토록 하겠다』고 언명.
시·도 지부장을 원내 의원으로만 임명할 경우 경남지역은 유일한 현역의원인 신원식의원이 자동으로 기용되는데 반해 경북지역은 현재원외인 이대우씨가 맡고 있어 어떻게 처리할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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