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를 빨거나 껌을 씹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면 대개의 경우 가슴앓이가 사라지게될 것이라고 미국에서 발행되는 의학잡지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가 1일 보도.
위스콘신 의과대학 연구팀은 이 잡지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침은 강력한 위산이 목구멍까지 올라옴으로써 야기되는 가슴앓이를 진정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런데 의사들은 침의 산성중화작용이 가슴앓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왔으나 연구를 계속할 만큼 침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그러한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