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비틀즈」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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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동경로이터=연합】요즈음 일본에서는 「비틀즈」붐이 일고있다.
「존·레넌」사후부터 불고있는 「비틀즈」열풍에 편승, 조직된 4인조그룹 「레이디·벅」(숙녀미치광이)이 「비틀즈」음악팬으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것.
「비틀즈」탄생지인 영국리버풀의 거리이름을 딴 캐번클럽에는 「레이디·벅」그룹이 「비틀즈」곡만 부를뿐아니라 「비틀즈」의 사진·레코드커버·기타등으로 주위가 장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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