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라질 교도소 미인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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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여성교도소에서 24일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미인선발대회가 열렸다. '미래를 다시 씁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에서 수감자들이 최종 심사를 앞두고 무대를 돌고 있다. 교도소 당국은 "수감자들의 자존심을 높이고 출감 후 미래를 생각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파울루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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