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왕실에도 컴퓨터 등장|예산 처리 펜 대신 전산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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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 버킹검 궁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왕실예산을 꾸려나가는데 컴퓨터를 사용, 바야흐로 컴퓨터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영국 왕실은 18일 10년만에 처음으로 왕실비 지출 내용을 상세히 밝혔는데 한 궁내 관리는 왕실에서 펜대를 쥐고 앉아 사무를 보는 대신 컴퓨터를 써보니 효율적이고 신속해서 좋더라고 만족한 반응을 표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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