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만명 운집 엑소콘서트…눈물은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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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콘서트

엑소콘서트, 잠실에 7만명 운집?…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 멤버 찬열이 첫날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The EXO’luXion)’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이 오후 2시 30분에 열렸다.

수호는 “1년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 빠른 시간 안에 두 번째 콘서트를 하게 될지 몰랐는데 바로 하게 돼 기쁘고 팬과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되서 즐겁다”며 “이번 콘서트는 우리가 한 층 더 발전되고 진화된 엑소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이자 이례적으로 5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수호는 “5회는 처음인데 이례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5회가 가능하지 않았나”라며 “감사드리고 콘서트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엑소는 7~8일 공연에 이어 13~15일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 콘서트에서 엑소는 총 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엑소콘서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엑소 콘서트 대박" "엑소 콘서트, 정말 7만명이나?" "엑소 콘서트, 엑소 눈물은 왜" "엑소 콘서트,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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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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