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정기연 정기대의원총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육상경기여연은 20일 8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9월29일 잠실올림픽메인스타디움의 개장을 기념하는 올림픽메달리스트 초청 국제육상대회의 개최를 비롯한 새해 사업계획과 17억2천4백만원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림픽경기장개정기념 국제대회는 10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거행되며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메달리스트 50여명과 국내 및 아시아지역 우수선수 1백여명이 초청된다.
9월30일에는 제3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