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7월 서울 세계양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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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크라이스트처치(뉴질랜드)=연합】중공이 내년7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2회 아시아 대양주 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공선수단장 「구·센」은 중공이 내년에 전국체육대회를 치르는 등 바쁜 스케줄이 있지만 모든 국제경기대회에 참가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구」단장은 11일 개회식에 앞서 기자와 만나 자신으로서는 참가여부를 정식으로 말할수 없으나 『내년에 중공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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