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실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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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제=연합】24일 하오4시30분쯤 설악산을 등반하던 이정희씨 (25·여·서울영등포동265)가 발을 헛디디며 35m의 벼랑 아래로 굴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씨는 이날 친구 박계영씨(25 서울영등포동215) 와 함께 내설악 가야동계곡으로 갔다가 오색약수터로 내려오던중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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