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바비'라고 불러"…멤버들 웃은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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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바비'라고 불러"…멤버들 웃은 이유는?
 
무한도전 조혜련이 자신의 애칭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난해 6월 재혼한 조혜련에게 "얼마 전에 재혼을 하셨다. 축하한다"며 "바비라고 하던데 먹는 밥이냐"고 농담을 건냈다.

이에 조혜련은 "밥이 아니라 바비다. 내 사진을 메신저로 포토샵 처리해서 보내줬는데 그 사진이 바비인형 같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애칭에 대한 설명을 했다.

정형돈은 "바보 인형을 잘못 말한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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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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