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재 교수 '람사르 습지 보전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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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부산대 생명과학과 주기재(55·사진) 교수가 지난달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2015년 람사르 습지 보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람사르협약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한 협약이다. 25년간 습지전문가로 활약해온 주 교수는 2008년 창원 람사르총회의 유치와 국제기구인 람사르 지역센터의 창원 유치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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