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양궁장 시설 훌륭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방한중인 「네키·루스코니」국제양궁연맹(FITA)회장(사진·이탈리아)은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양궁 정상권의 한국이 8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이어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세계강국으로 위치를 굳히게될것』이라고 내다보고『올림픽 양궁경기장 예정지인 육사운동장의 시설 조건이 매우 훌륭하여 3차례 대회를 치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으로본다』 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