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 유가|28·5불선 폭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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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특파원】국제원유의 현물시장 가격이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일본경제신문보도에 따르면 런던을 중심한 유럽스포트시장의 21일 원유가격은 북해원유의 대표적 유종인「브렌드」가 배럴당 28·50달러로 GSP(정부공식판매가격)30달러를 1달러50센트나 하회했고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기준원유인 아라비안 라이트도 28∼28·10달러로 GSP의 29달러를 밑돌뿐 아니라 28달러대를 깨기 직전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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