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1시에…』진행자 바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2TV『l1시에 만납시다.』와MBC-TV『둘이서 한마음』의 진행자가 다음주부터 바뀐다.
토크쇼 프로그램인『l1시에…』는 대화의 광장, 요일별 아이템등으로 내용을 대폭 개편하는 한편 이계진·오미희의 더블MC에서 전KBS아나운서실장을 지낸 방송인 김영호씨(51)로 교체, 21일부터 새롭게 선을 보인다.
한편 남녀직장인이 출연하는 오락프로그램인『둘이서…』(목·밤6시55분)은 진행을 맡아오던 변웅전아나운서가 간염으로 3개월간 입원치료를 받게됨에 따라 개그맨 강석으로 바뀌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