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소고기 먹방도 복스럽게 '먹방녀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홍진영(30)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직접 BJ에 도전한 홍진영은 고기를 구우며 모니터 속 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시청자와 소통했다.

홍진영은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내 방까지 찾아와 욕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 감사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홍진영은 준비된 불판과 소고기를 가리키며 "먹방을 할 거다. 이 불판은 뜨거워질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영은 원타임의 'Hot 뜨거'를 틀고 막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운 고기를 맛깔나게 시식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치맛살을 구워먹는 도중 홍진영은 "치맛살이 왜 치맛살인지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치마입은 사람만 먹어야 해서"라고 농담을 던진 뒤 곧 바로 "죄송하다"고 수습했다. 이후 재빠르게 시청자에게 같은 질문으로 소통하는 BJ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치맛살은 저지방이라 먹방에도 살 안쪄",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보니 나도 한우 먹고파",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먹방..1일 1식 다이어트 한다며 이런 거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홍진영(30)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직접 BJ에 도전한 홍진영은 고기를 구우며 모니터 속 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시청자와 소통했다.

홍진영은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내 방까지 찾아와 욕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 감사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홍진영은 준비된 불판과 소고기를 가리키며 "먹방을 할 거다. 이 불판은 뜨거워질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영은 원타임의 'Hot 뜨거'를 틀고 막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운 고기를 맛깔나게 시식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치맛살을 구워먹는 도중 홍진영은 "치맛살이 왜 치맛살인지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치마입은 사람만 먹어야 해서"라고 농담을 던진 뒤 곧 바로 "죄송하다"고 수습했다. 이후 재빠르게 시청자에게 같은 질문으로 소통하는 BJ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치맛살은 저지방이라 먹방에도 살 안쪄",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보니 나도 한우 먹고파",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먹방..1일 1식 다이어트 한다며 이런 거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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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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