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줄리아니 “오바마 애국심 없다” 비판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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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애국심이 없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한 만찬자리에서 “끔찍한 얘기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는다”며 “그는 공산주의 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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