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경계강화 지시|윤국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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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윤성민국방장관은 5일상오 전군에 경계가오하를 추가 지시하고 각군지휘관은 북괴의 도발에 대비한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윤자오간은 미얀마정부의 대북괴외교단절과 관련, 북괴의 무분별한 도발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전군은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수 있는 전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한편 황영시육군참모총장은 5일 아웅산사건에 북괴특수부대원들이 관련된 점을 중시, 전장병은 전·후방 경계를 철저히 하고 각급지휘관은 전장병에 대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도록 긴급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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