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상상플러스' 녹화에 참여한 윤소이는 "사실은 오른쪽 쌍꺼풀이 자고 일어나면 없어져서 쌍꺼풀을 만드는 테이프를 붙인다"고 고백했다.
윤소이는 또 "술을 잘 못하지만 술을 먹으면 자신이 아닌 '그 분'이 오셔서 인생을 얘기하며 서럽게 운다"며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윤소이는 청순해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시종일관 털털하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스타뉴스=김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