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정세 광범하게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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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UPI·AP=연합] 「레이건」대통령, 「부시」부통령,「슐츠」국무장관등 미국정부지도자들은 11일 방미중인 중공외상 오학겸과의 연이은 회담에서 한반도의 긴장고조 문제를 포함, 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상오 10시15분 (한국시간 12일 0시15분) 부터 백악관집무실에서 오학겸과 30분간 회담을 가졌는데 미국관리들은 이 회담에서 『광범위한』 문제가 다루어졌다고 말했다.
이관리들은 미국정부지도자들과 오간의 회담의제가운데 한반도의 긴장고조가 포함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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