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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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백화점가가 본격적인 가을상품판매를 벌이고 있다. 신혼용품, 추동의류, 스포츠·레저용품등을 전시판매한다. 신세계는 7일부터 알뜰시장전을 실시. 신혼의상, 여행가방등 혼수용품을판매. 가죽여행백 3만9천2백∼5만5천3백원, 란제리세트 1만5천∼3만5천원. 독서계절을 맞아우량도서특집판매전도 하고 있다.
롯데는 가을상품기획제를 17일까지 한다. 의류, 잡화, 물놀이용품, 스포츠·레저용품을 특별기획, 균일가판매. 1층 정문입구에 인형, 캐주얼백등 1천5백여종의 선물용품을 갖춘 선물의 집을 문열었다.
미도파는 1l일까지 가을상품할인대특매를 실시해 신변잡화 30∼40%, 숙녀의류40∼60%,가전제품5∼10%할인, 넥타이4천5백∼6천9백원, 지갑·벨트세트 7천8백∼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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