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통해 영어 배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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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력을 통한 영어능력의 향상을 추구하는 튼튼영어(www.tuntun.co.kr)가 'Word Traveler'를 출시했다.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읽기와 쓰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개발된 교재라는 것이 이회사의 설명.

이탈리아, 브라질,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경험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영어 문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배우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높히기 위해 1, 2권은 콜라쥬 기법으로, 3,4권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5,6권은 천에 수를 놓은 뒤 그림처럼 촬영하는 기법으로 교재의 그림을 구성했다. 구성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나는 많은 사람들, 많은 도시들, 새와 나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자를 익히고 영어를 읽고 쓰는 데 자신감을 갖게 해 주도록 짜여졌다는 것이다.

1단계 '듣기와 말하기', 2단계 '문자 익히기'를 학습한 뒤,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하게 된다. 본 교재는 총 3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트는 본교재 2권, 워크북 1권, 쓰기노트 1권, 테이프 7개로 만들어졌다. 1577-058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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