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싱크로나이즈 스카이다이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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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액션 카메라 업체 고프로(GoPr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바이 상공에서 펼쳐진 싱크로나이즈 스카이다이빙 영상을 공개했다. 두 스카이다이버가 허공을 가르며 떨어지는 속도는 시속 190km. 아찔한 속도 가운데서도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한 동작 한 동작을 똑같이 움직인다. 광활하게 펼쳐진 두바이 팜 아일랜드 상공을 배경으로 물속에서나 볼 수 있던 싱크로나이즈 연기를 펼치는 모습은 스포츠를 넘어 예술에 가깝다.
지난 3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3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GoPro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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