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래미 어워드서 열정적 무대 선보이는 마돈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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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9일(한국시간) 제57회 '2015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가수 마돈나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돈나는 본 행사 시작 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서 섹시한 투우사 복장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스스로 치마를 들춰 엉덩이를 노출하는 돌발 행동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어 시상식의 특별 공연 가수로 등장한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를 열창했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마돈나는 육감적인 몸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해 58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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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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