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우월·이천·대전등 투기지역 정부합동조사 착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정부는 부동산투기 억제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8일부터 4일간 서울·경기·대전등지에 부동산투기지역 합동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8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내무부 건설부 국세청 서울시등 관계자로 구성된 5개반은▲서울과천▲대전▲수원·우월▲부평·안양▲안성·용인·이천등에 파견되었다.
현지조사반은 ①최근 부동산거래의·등기및 미등기여부를 일제조사하고 ②체비지거래 동향및 매매내용을 확인하며 ③도심지 빌딩·상가의 거래및 가격동향▲서울고덕·과천등 아파트지역의 미등기전매및 전보제한기간안의 거주자를 파악키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