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미주여행업자 총회계기|손님맞이 국민운동

정부와 전경련등 19개 민간단체는 19일낮 서울에서 열릴 IPU (국제의회연맹)총회및 제53차ASTA(미주여행알선업자총회)에 대비한 합동대책회의를 열고「손님맞이 범국민운동을 추진키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상협국무총리는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2개의 국제행사는 우리역사상 처음으로 있는 대규모행사라는 점에서 뿐만아니라 84년의 IMF·IBRD총회와 86년의 아시안게임·88년 올림픽등 일련의 국제행사를 성공걱으로 치룰수 있는 저력을 배양하고 그 능력을평가받는 기회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 라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손님맞이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